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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확진자가 9,000명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대구에서만 약 6,400명 이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진자의 약 70%가 대구에 몰려있으므로 대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그래서 대구 지역의 소상공인 및 근로자나 프리랜서들은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20.03.23 코로나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긴급 생계지원 패키지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대구시 103만 세대 중 64만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코로나 19의 피해를 입은 시민 지원을 위해 6,599억 원을 긴급 생계지원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 긴급 생계자금 지원 패키지가 무엇일까요? 대구 긴급 생계지원 패키지 대구광역시의 코로나 19 피해지원을 위한 대책은 크게 3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