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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예비신부 김유진PD 학교폭력사건으로 극단적인 선택, 자살시도? 의식불명 본문
김유진 PD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한 의식불명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준비하던 예비신부 김유진 PD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여 의식불명 상태라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유진 PD의 외사촌 오빠인 이모 씨는 20.05.04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유진 PD가 20.05.04 03:00 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였는데, 다행히 가족들에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앰뷸런스를 타고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이와 관련해서 이원일 셰프 측의 관계자는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유진PD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이원일 셰프는 상당히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유진 PD 자살시도 이유
김유진 PD가 이런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최근 불거진 '학폭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그런데 김유진 PD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억울함을 풀고싶어요.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요. 모든 것은 내가 안고 갈게요"등의 내용의 글을 남겼다고 하는데, 더욱 마음이 속상하네요.
김유진 PD를 향한 폭로가 잘못된 것이었고 거짓이었다면, 끝까지 진실을 위해 싸웠다면 김유진 PD에게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김유진PD를 더욱 한계로 몰아간 것은 언론과 네티즌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확한 진실이 확인되지 않은 익명성 글에 대해 취재나 확인없이 무분별하게 보도하고 믿어서 이런 사태를 만드는데 어느 정도 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폭사건'이나 '불륜사건'에 대해 폭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건들의 익명성 폭로를 무조건 사실이라고 믿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김유진PD는 앞서 2차례 자필 사과문을 올렸던 학폭 논란과 관련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억울함이 있다고 꾸준히 강조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과 언론은 그녀의 말을 전혀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김유진 PD의 비공개 소셜미디어 심경글
이 글은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전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김유진PD는 "예비 신랑이 나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었고, 이유를 막론하고 학창 시절 나로 인해 상처 받았을 친구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사과문을 올렸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다른 이의 행동을 내게 뒤집어씌웠을 때 해당 가해자에게 연락이 와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봤어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이원일 셰프가 하지 않은 일로 자필 사과문을 올리 때, 내 마음은 부모님과 예비 시부모님께 죄스러운 마음을 억누른 채 한 글자씩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억울한 마음을 억누르고 있을 때는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친구는 뒤에서 지인을 통해 지속해서 협박 문자와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으며,
"내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밝혔다면 여러분들께서 믿어주셨겠느냐. 이 셰프에게 나라는 꼬리표가 사라질까"라고 되물었습니다.
글은 "모든 분께 죄송하다. 나는 억울한 모든 것을 안고 사라지겠다. 집에 앉아 키보드 하나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모든 분께 부디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추가내용
다행히도 김유진PD가 현재 의식은 있는 상태이며, 응급실에서 입원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얼른 건강을 찾으셔서 억울한 부분을 잘 해결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잘 풀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20.04.21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유진PD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이 누리꾼은 '2008년 16살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명인 A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주동자인 A는 사과 한마디 없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최근 TV에 출연하면서 그 때 기억이 살아나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었습니다.
이후 또 다른 누리꾼이 초등학교 시절 김유진PD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폭로가 이어졌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원일 예비신부 김유진PD 학폭(학교폭력) 논란? 증언·증거 정리(커뮤니티 본문 포함, 카톡증거)
이원일 셰프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김유진 PD가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다만 김유진PD 측의 해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양측 이야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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