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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9 보도된 뉴스로 소득 하위 70% 긴급재난지원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가정,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 회사 등 일정 공간만 움직이는 형태로 지내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정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전체 가구 중 소득하위 70%에 100만 원 상당(4인 가구 기준)의 현금성 지원을 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협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국민 생계의 타격을 최소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긴급처방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획재정부 쪽에서는 여전히 이 방안을 반대하며 전체 가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가구에 4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