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만들기 픽크루(PICREW) 접속방법, 후기, 번역

 

 

얼마 전에 심리테스트가 이슈가 됐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서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그에 이어 각종 SNS에서 화제인 '이상형 만들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일본의 'Picrew'라는 사이트인데요.

 

원래의 목적은 자신의 일러스트 이미지 메이커를 만들어 메이커로 놀 수 있는 이미지 메이커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이상형을 만들어보아도 되고,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상형 만들기 

Picrew｜つくってあそべる画像メーカー

 

접속 방법은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가시면 되고 모바일과 PC 모두 접속 가능합니다.

 

참고로 일본 사이트이므로 구글 크롬이나 네이버 웨일을 이용하시면 번역이 가능해 더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이미지 메이킹이 가능한데, 그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uomo'를 선택해서 박새로이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얼굴형인데요.

 

6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박새로이는 약간 둥근형인 것 같아서 4번째 얼굴형을 선택했습니다.

 

 

두 번째 헤어스타일입니다.

 

헤어스타일이 민머리를 포함해서 23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히 선택할 수 있어 좋네요.

 

박새로이는 짧은 머리에 잘 가라앉아서 이쁜 머리인데, 3번째 헤어스타일은 삐죽삐죽해서 너무 이상해 보여서 저는 14번째 헤어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세 번째는 눈입니다.

 

눈 형태는 18가지가 있습니다. 

 

박새로이는 무쌍에 큰 눈이 매력적이죠. 그래서 4번째 선택했습니다.

 

 

네 번째는 눈썹입니다.

 

눈썹의 형태는 14가지가 있습니다. 하나씩 클릭해봤는데 다 괜찮네요.

 

고민을 하다가 박새로이는 일자에 약간 둥근 눈썹이라 14번째 눈썹을 선택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코입니다.

 

코의 형태는 5가지로 딱히 많이 차이 나는 것은 없네요.

 

콧대가 있다, 없다와 콧볼의 차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박새로이는 콧대가 있고 코끝이 조금 둥글기 때문에 5번째를 선택했습니다.

 

 

여섯 번째는 입술입니다.

 

입의 모양은 14가지입니다. 독특한 모양이 많네요.

 

무난한 4번째를 선택하였습니다.

 

 

일곱 번째는 점입니다.

 

점은 3가지가 있습니다. 양쪽 눈 밑과 입술 아래에 점을 넣을 수 있습니다.

 

박새로이는 점이 없기 때문에 굳이 넣지 않았습니다.

 

 

여덟 번째는 턱수염입니다.

 

턱수염은 19가지가 있습니다. 이상형이 턱수염이 있으신 분이라면 넣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박새로이는 턱 순이  없기 때문에 굳이 넣지 않았습니다.

 

 

아홉 번째는 주름입니다.

 

주름은 없는 것을 포함해서 5가지인데 팔자주름, 눈주름 등이 있습니다.

 

저는 없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열 번째는 옷입니다.

 

옷은 14가지이며, 니트와 셔츠, 남자 유카타? 등이 있습니다.

 

저는 무난하게 검은 티로 선택했습니다. 

 

 

열한 번째는 안경입니다.

 

안경은 12가지로 둥근 안경부터 뿔테 안경, 선글라스도 있네요.

 

저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열두 번째 액세서리, 열세 번째는 손에 쥘 수 있는 물건,

열네 번째는 배경 1, 열다섯 번째는 배경 2, 열여섯 번째는 데코입니다. 

 

 

이렇게 다 꾸미신 후에 연하게 보이는 연두색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완성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완성을 누르시면 강아지? 곰? 인지 무엇인지 모를 동물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5초 후에 '완성되었습니다!'라고 뜨면서 그림이 완성됩니다.

 

이미지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이미지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보고 만들었는데 솜씨가 부족해서 그런지 안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금손이셔서 잘 만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지만 재밌는 '이상형 만들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