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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기, 초중고 어린이집 유치원개학 일정, 온라인 개학 수업

리오레로 2020. 3. 31. 13:55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계속 창궐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전국 유·초·중·고의 개학이 20.04.06로 확정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것은 개학일이 4월로 미루어졌던 부분과 수능시험이 연기되는 부분인데 학생들 입장에서는 안전도 중요하지만 학업도 놓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능시험 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언론에서는 20.03.31 2021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당초 수능 시험은 20.11.19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2주일 연기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번에 수능연기가 결정되게 되면 역대 4번째 수능 연기 상황이 되는데요.

 

첫 번째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사례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로 인해서 일주일 간 연기,

세 번째는 2017년 경북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이렇게 총 세번의 일주일 간 수능 연기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능연기기간이 2주 정도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표되는 내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발표 결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2.03로 연기가 확정되었습니다.

 

대학 입시 일정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 마감일 = 20.08.31(월) / 20.08.31(월) → 20.08.31(월) / 20.09.16 (수)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 마감일 = 20.11.30(월) / 20.11.30 (월) → 20.11.30(월) / 20.11.30 (월)

 

수능 시행일 = 20.11.19(목) → 20.12.03(목)

 

수능 성적통지일 = 20.12.09(수) → 20.12.23(수)

 

수시 원서 접수기간 = 20.09.07(월) ~ 20.09.11(금) → 20.09.23(수) ~ 20.09.29 (화)

 

수시 합격자 발표 = 20.12.15(화) → 20.12.28(월)

 

정시 원서 접수기간 = 20.12.26(토) ~ 20.12.30(수) → 21.01.07(목) ~ 21.01.11(월)

 

정시 합격자 발표 = 21.02.01(월) → 21.02.06(토)

 

*수시 · 정시 등 대입전형일정은 대교협/전문대교협에서 4월 중 확정 · 발표예정

 

···유치원·어린이집 개학 일정

 

20.04.09(목)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시작합니다.

20.04.16(목)에는 고등학교 1 ~ 2학년, 중학교 1 ~ 2학년 및 초등학교 4 ~ 6학년이,

20.04.20(월)에는 초등학교 1 ~ 3학년 학생 순으로 시차를 두어 온라인 개학을 실시합니다.

유치원은 온라인 개학 없이 등교 개학이 시작될 때까지 무기한 휴업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서 그런지 온라인 개학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었나 봅니다.

등교 개학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을 조정하여 수능은 20.12.03(목)에 시행(2주 연기)되었습니다.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20.09.16(수)으로 변경(16일 연기)되었습니다.

신학기 온라인 개학 방안

온라인 개학 이후 맞춤형 지원 학습 격차 완화하기 위해서

교육급여 수급권자(중위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도별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원격수업 도중 접속 오류 등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원격교육 시범학교(490개교) 운영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1만 커뮤니티'에 공유하여 교원들의 원격수업 역량을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이 많았던 대학 입시 일정도 연기된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많은 혼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공부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온라인으로라도 열심히 할 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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