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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 동작구 사당5동 45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리치웨이 발, 강남 명성하우징, 공식 발표)

리오레로 2020. 6. 10. 13:22

동작구청에서 동작구에서 45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이동 동선이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작구 사당5동 코로나 19 확진자

동작구에서 45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직장 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강남 명성 하우징 직원'이라고 합니다.

 

확진자는 20.06.09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0.06.10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무증상 감염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의 동거인은 3명임으로 20.06.10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강남구 소재 명성하우징 집단 감염의 경우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명성하우징 직원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0.06.09까지 같은 사무실 직원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4명 중 서울시 확진자는 2명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같은 회사 직원 총 63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이들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 양성 판정을 받은 4명을 제외하고, 음성 54명,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작구 코로나 19 45번 확진자 관련 발표 내용

'동작구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에서 지역 내 '코로나 19' 45번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확진환자 45번 (60대, 남)의 주소지는 사당5동입니다.

 

20.06.09 (화)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0.06.10 (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직장 내 감염 (강남 명성하우징)으로 추정되며 증상은 없었습니다.

 

동거인은 3명이고 20.06.10 검사예정입니다.

 

현재 병상 배정 절차 진행 및 거주지 및이동 동선 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치웨이 발 코로나

전문가 → 관악구 리치웨이에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는 오늘까지 누적 확진자가 42명입니다.

이 업체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라고 말하지만, 리치웨이 업체는 실질적으로는 다단계업체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이유는 관할에 신고되지 않은 사업장이고, 물건은 없는데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이 업체의 사람들이 확진자가 무더기 속출하여 당국이 긴장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연령대가 60 ~ 70대이므로 더욱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관악구 리치웨이 감염 경로

원인 불명 → 이태원 클럽 → 쿠팡 물류센터  교회 소모임 리치웨이 → 명성 하우징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 본부장에 따르면 "리치웨이 사업장은 환기가 불량한 밀폐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조밀하게 모여 노래하고 음식을 먹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확진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고, 마스크를 당연히 착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큰 소리로 노래 부르니 비말이 튀어 그 공간을 맴돌아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출처 : newsis

 

처음 대규모 코로나가 퍼진 후 사람들이 바짝 긴장하여 외출을 삼가고 약속 · 모임 등의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여 자제하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민감도가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우리가 예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와야 코로나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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