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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스윙스 결별 설? 싸움? (인스타그램, 프로필, 옥타곤 키스남, 과거 발언, 소속사 공식입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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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스윙스 결별 설? 싸움? (인스타그램, 프로필, 옥타곤 키스남, 과거 발언, 소속사 공식입장)

리오레로 2020. 6. 8. 13:32

현재 스윙스와 임보라의 결별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윙스 임보라 프로필

 

스윙스(문지훈)

출생 : 1986년 10월 14일 만 33세

키 : 170cm

소속사 : 저스트 뮤직, 인디고 뮤직

학력 :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중퇴 

데뷔 : 2008년 EP 앨범 'Upgrade'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itsjustswings/

 

임보라

출생 : 1995년 9월 30일 만 24세

수상 :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뷰티 아이콘 부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3.48kg/

스윙스 임보라 결별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했으며 공개적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둘 사진을 종종 올리곤 하였는데요.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윙스 SNS에서 연인 임보라의 사진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여자친구인 임보라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스윙스의 사진이 삭제된 상태인데요.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참가했던 쿠킹 클래스 유튜브 영상도 삭제된 상황이어서 네티즌들의 의혹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후 방송 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하여 애정을 과시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 열애 후 각자의 SNS에 서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해왔습니다.

 

현재는 임보라와 스윙스 모두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윙스 임보라 과거 발언

스윙스와 임보라 커플은 지난 2018년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 동반 출연하여 결혼에 대한 입장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스윙스는 "결혼은 별로 하고싶지 않다. 나가서 뭘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데 만약 아이를 낳으면 돌보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임보라도 "나도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다. 그래서 최근에 한 얘기가 평생 연애만 하자고 말했다"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서로에 대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던 만큼 이들을 둘러싼 불안한 징조에 대중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옥타곤 키스남

아래는 2017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돈 글을 똑같이 적은 내용입니다.

 

"시바 나 사실 스윙스 클럽에서 키스한 거 본적 있음

 

친구랑 옥타곤 갔는데

 

스윙스랑 씨잼 공연 끝나서 테이블 잡고 놀고 있었음

 

난 몰랐는데 다들 어? 스윙스다 이래서

 

진짜 봤는데

 

얼굴 시발 세상에서 제일 큼

 

얼굴크기에서 연예인 포스가 나더라 ㅅㅂ

 

존나 머가리만 둥둥 떠다니는 느낌..

 

예능 이런 데서 확대해놓은 것 같았어..

 

근데 앞에 여자랑 있었는데

 

여자 존예였어 나랑 친구랑 첨에 변정하 아니야? 이럴정도

 

근데 시바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척 웨이브 하면서

 

키스하는데

 

살다 살다 연예인이랑 키스하는 거 보는데 안 부러운 거 처음

 

혀까지 날름거리는데

 

현실 탄식 나서 친구랑 자리 옮김

 

진짜 웃긴 건 그 여자도 키스하고 되게 현타 온 것 같이 ^^;;;;;

 

이럼서 몸 내빼더라ㅠ

 

그 이후로 친구랑 나랑 그다음 날 악몽이라도 얘기하는 것처럼

 

아 어떡해ㅠ 자꾸 스윙스 생각 나 ㅠㅠ

 

잊어보려고 노력하자... 시간이 약일 거야ㅠㅠ

 

이 지랄했다..

 

그러고도 난 실제로 악몽에 조금 시달렸었고

 

고등학생 래퍼 보면서 헛구역질 몇 번을 더 하였다"

 

 

이 일화로 스윙스는 옥타곤 키스남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마 그 여자 주인공이 임보라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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