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훈 사망(얼짱시대, 아프리카 BJ), 원인은 급성 패혈증과 임파선염, 코로나 음성?

 

이치훈

나이 : 1988년생 33세

직업 : 방송연예인

별자리 & 띠 : 황소자리, 용띠

데뷔 : 2009 'Y-STAR'

 

 

얼짱시대 출신으로 아프리카 TV BJ로 활동하던 이치훈이 20.03.19 오전 사망하였습니다.

 

사인은 급성패혈증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측근들에 따르면 고인은 며칠 전부터 몸살을 동반한 임파선염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치훈은 20.03.13 이너넷 방송 휴방을 공지하며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라고 올렸습니다. 또 "부디 코로나 19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 조차 나지 않아 모바일로 공지를 남긴다"며 "다들 너무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봅시다"라고 인사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치훈은 사망 전 고열 증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고인과 친분이 있던 BJ세야는 비보를 접하고 자신의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치훈이 형이 하늘나라로 갔다.

정말 착한 형이었는데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다. 내가 왜 이런 걸로 거짓말을 하겠나. 급성 패혈증이다.

장례식장도 코로나 때문에 안된다. 입관식은 예정되어 있는데 가도 되는 거라면 가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치훈이 형이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갔는데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다더라. 그런데 며칠 후 진료가 된다고해서 시기를 놓쳐 치료를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될 예정입니다.

발인은 20.03.21 07:30입니다.

 

한편 배우 문지윤도 급성 패혈정으로 며칠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30대 젊은 나이에 사망 사건에 대해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30~40대 잇따른 급사 사망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인이 코로나 19가 아니라면, 다른 급성 전염병이나 질환이 있는 것인지 보건당국에서 책임지고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임파선염이란?

임파선은 외부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침투하였을 때 빠르게 대응하여 다른 장기와 임파선으로 퍼지지 않도록 관절처럼 마디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임파선염은 염증반응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와 임파선염처럼 임파선이 면역체계에 대해서 정확히 반응을 하지 못하는 임파선 기능상실이 되었다면 임파선염과 임파선은 한 곳에 국한되어 있는 질병들을 전신으로 퍼뜨리게 되는데 이것을 임파선염이라고 합니다.

급성 패혈증이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몸 안에 침입한 다양한 미생물이 일으키는 중증 감염으로 인해 감염에 대한 비정상적인 숙주 반응으로 인한 생명을 위협하는 장기 기능 장애입니다.
고열, 저체온증, 호흡률의 증가, 심박수 증가, 어지러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