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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조박사 신상 공개 '조주빈' (사진, 나이, 대학교, 지인증언) 본문
미성년자를 포함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퍼뜨린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중,
텔레그램 N번방 조박사로 추정되는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되었고,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국민청원으로 2,409,069명이 참여하여 현재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혹시 N번방 사건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밑의 링크를 먼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N번방 사건 정리 내용
텔레그램 N번방 정리 내용, 성착취 영상 공유 조박사(박사방) 구속?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
텔레그램에 비밀 방을 만들어 성 착취물을 유포한 'N번방 사건'의 핵심 '박사'로 밝혀진 20대 남성 조씨가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20일 현재까지 확인한 텔레그램 '박사 방'의 피해자만..
sourcetree.tistory.com
20.03.23 SBS는 '8시 뉴스'를 통해 '박사 방'의 피의자 조주빈의 신원을 단독 공개했습니다.
'박사'는 SNS를 통해 미성년자 및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텔레그램 비밀 방에 유포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함께 관람한 이들만 최소 수만 명에서 최대 26만 명으로 추정되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SBS가 공개한 '조박사'는 25세의 남자로 이름은 '조주빈'입니다.
인하공전 (인천)에서 2018년 졸업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으며 학보사에서 편집국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높은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글쓰기를 좋아해 학내 독후감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학보사 활동을 했다는 동기 학우의 증언에 따르면 조주빈이 "학내에서 성 문제 등으로 일탈 행위를 한적은 없었다고 밝혔고, "알고 지냈던 사람이 '조박사'라는 것에 소름이 돋는다."라고 충격을 드러냈습니다.
경찰 측은 조 씨가 졸업을 한 2018년도부터 텔레그램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9.09월 경 텔레그램에 해당 방을 만들어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경찰은 20.03.24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 씨의 이름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조 씨뿐만 아니라 입장료를 내고 관람한 이들 역시 조사에 착수를 하고 문대통령은 이들 중에 공직자가 있는지를 확실하게 조사하라고 지시를 내린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N번방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갓갓'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N번방을 만든 '갓갓'은 지방청 사이버 수사대가 추적 중이며, 현재 '갓갓'이라는 운영자 빼고는 관련 공범과 불법 촬영물을 다운로드한 사람 등 상당 수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경찰의 수사 대상자 중 '갓갓'이 분명히 있다고 특정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하였으며, "사이버 범죄에선 익명은 물론 차명과 도명이 많아 용의자의 구체적인 인터넷 주소를 파악해도 진범이 아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박사'는 검거했지만 '갓갓'이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 영상을 최초로 유포한 인물이기 때문에 꼭 잡아서 이런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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